갑상선외과 봉직의로 살아간다는 것: 이상과 현실 사이
강서구에서 갑상선외과 전문의로 일하며 봉직의 생활을 한 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의사 가운을 입었을 때만 해도 ‘교과서대로 진단하고 환자를 치료하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 현장은 교과서의 매끄러운 단락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많은 분이 유방외과나 갑상선외과 병원을 찾을 때, ‘명의’를 만나면 모든 병이 씻은 듯이 나을 거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 분야는 수술 자체보다 … 더 읽기
